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자기 펄스 (문단 편집) == 피해 == 강력한 펄스는 전자 기기의 내부 회로를 고장내 망가뜨릴 수 있다. 전기를 사용하는 의료 기기, 통신수단, 교통수단, 공장 설비 등 온갖 전자기기가 고장난다. 움직이고 있는 교통수단이나 장비가 고장나 2차 사고를 일으킬 위험도 있다. 그리고 원전의 설비 및 안전장치가 마비되어 원자로의 제어가 안돼서 [[노심용융]] 등이 일어날 수 있다. 데이터도 날아가니 전산망 박살에도 쓸 수 있다.[* [[007 시리즈]]에서도 이를 사용해서 [[은행]]의 [[데이터]]를 [[증발]]시켜 [[혼란]]을 일으키려는 악당이 나온다. [[오션스 일레븐]]에서는 단순하게 모든 전자기기들이 일시정지하는 듯 표현하나, EMP에 얻어맞은 전자장비는 완전히 파괴되므로 [[007 시리즈]]가 과학적인 고증으로 보면 더 옳다.] EMP를 쓰면 대부분의 저장매체는 영구적인 손상을 입는다. 이런 경우 [[CD]]나 [[DVD]], [[블루레이]]와 같은 [[ODD|광학 매체]]에 백업된 데이터만 살아남을 것이다.[* 광학 매체는 디스크에 데이터가 물리적으로 새겨져 있어서 박살내거나 은색 표면에 흠집이 나지 않는 이상은 아주 잘 동작한다.--그전에 디스크 드라이브가 먼저 타지않을까?--] [[SSD]]나 [[USB 메모리]]와 같은 [[플래시 메모리]]의 경우는 두말할 것도 없고, 자기장 펄스도 발생하기 때문에 [[하드디스크]]와 [[자기테이프]]의 데이터 역시 날아갈 수 있다. 다만 요즘 나오는 하드디스크들은 외부 자기장에 대해 실드처리가 되어있어 웬만큼 강력한 교번자기장을 밀착시켜 가하지 않는 한 쉽게 지워지지는 않는다. ([[http://www.joysf.com/4195872|참조]]) 제일 큰 위험성은 핵 EMP의 경우 높은 확률로 핵폭발과 함께 발생할 것이라는 것이다. 백열전구 등 상대적으로 EMP에 강한 물건이나 전자파 차단을 시도해둔 물건이라 해도 핵폭발의 충격이 휩쓴 뒤에 이것들이 모두 무사하리라 볼 수는 없으니 만약 실제로 EMP공격이 발생한다면 그 피해는 순수하게 EMP 공격을 받았을 때만 계산한 이론상의 수치보다 훨씬 클 것이다. [* 정말 단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애초에 전자기기를 무력화하는 데에 특화되었을 뿐 결론적으로 핵무기임엔 다름이 없기 때문에, 기계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거리 안에 있다면 사람이고 건물이고 다 작살난다. 전자기기로만 한정해도 회로만 태우는게 아니라 통째로 터뜨려버릴 수 있다는 이야기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